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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로지텍 MX Anywhere3 전용 파우치로 마우스를 보호하고 수신기를 잃지 말자. 회사에서 로지텍 MX Anywhere3 마우스를 쓰고 있다. 키보드를 먼저 MX Keys로 장만한 덕분에 마우스도 깔맞춤해야 한다는 논리(?!)로 산 녀석임. 로지텍 MX Anywhere 3 블루투스 마우스로 엑셀에서 헤엄치기 엑셀로 작업하다 보면 가끔, 아니 꽤 자주 겪는 불편함. 아래로 혹은 오른쪽으로 몇백 개 셀을 왔다갔다 해야 할 때다. 기존 구닥다리 마우스로는 휠을 몇 번 굴려야 원하는 곳에 도착했다. 그렇 hoonincome.tistory.com 그 전까진 책상 위에 덩그러니 놓아두며 썼는데, 자율좌석제가 시행되면서 매일같이 마우스를 꺼냈다 넣었다 해야 했다. 내 소중한 MX Anywhere3에 흠집이 가면 안되니까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음. 뭐 다른거 없이 마우스 파우치에 담아 보호하면 끝이더.. 더보기
로지텍 MX Anywhere 3 블루투스 마우스로 엑셀에서 헤엄치기 엑셀로 작업하다 보면 가끔, 아니 꽤 자주 겪는 불편함. 아래로 혹은 오른쪽으로 몇백 개 셀을 왔다갔다 해야 할 때다. 기존 구닥다리 마우스로는 휠을 몇 번 굴려야 원하는 곳에 도착했다. 그렇다고 Ctrl + 방향키로 조작하려니 맨 아래 6만 몇 번째 셀로 내려갈 때가 많음. 아무튼 내가 로지텍 MX Keys 키보드도 장만한 놈이니, 이번에 풀세트를 갖춘다는 핑계로 로지텍 MX Anywhere 3 블루투스 마우스를 질렀다. 크으. 마우스마저 10만 원 가까이 하는 놈을 들여왔다. 사실 MX Master 3를 살까 고민했는데, 내가 쓰기엔 좀 묵직하기도 했고 걍 보편적인 마우스 생김새가 익숙해서 MX Anywhere 3를 샀다. 금액도 몇만 원 더 저렴한게 크긴 컸음. 지마켓에서 샀고 그간 모아둔 온갖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