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달력 준비하기 - 비온뒤(Be on D) 탁상달력 자, 올해 2020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이 맘때면 으레 하는 일. 2021년 달력을 준비하고 다이어리를 사는거 아니겠음? 다이어리는 매년 2월정도까지만 끄적이다가 방치하는 실수를 몇 년째 반복해와서 올 해는 안 사기로 결심했음. 대신 식탁에 올려 둘 작은 탁상달력은 필요했기에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방문했다. 이런건 항상 핫트랙스에서 구입하는 듯. 이거다. 비온뒤(Be on D)라는 곳에서 나온 탁상달력, 2021 DESK CALENDAR다. 4,000원대에 구입한걸로 기억함. 이녀석으로 결정한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일단 가격이 괜찮다. 5천 원도 안하는 가격대에 흡족했음. 글고 작다. 식탁 위에 가볍게 올려두고 간간히 할 일 적는 목적인데 너무 크면 불편하다. 선물 받은 2020년 달력이 좀 커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