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투스마우스

로지텍 MX Anywhere 3 블루투스 마우스로 엑셀에서 헤엄치기 엑셀로 작업하다 보면 가끔, 아니 꽤 자주 겪는 불편함. 아래로 혹은 오른쪽으로 몇백 개 셀을 왔다갔다 해야 할 때다. 기존 구닥다리 마우스로는 휠을 몇 번 굴려야 원하는 곳에 도착했다. 그렇다고 Ctrl + 방향키로 조작하려니 맨 아래 6만 몇 번째 셀로 내려갈 때가 많음. 아무튼 내가 로지텍 MX Keys 키보드도 장만한 놈이니, 이번에 풀세트를 갖춘다는 핑계로 로지텍 MX Anywhere 3 블루투스 마우스를 질렀다. 크으. 마우스마저 10만 원 가까이 하는 놈을 들여왔다. 사실 MX Master 3를 살까 고민했는데, 내가 쓰기엔 좀 묵직하기도 했고 걍 보편적인 마우스 생김새가 익숙해서 MX Anywhere 3를 샀다. 금액도 몇만 원 더 저렴한게 크긴 컸음. 지마켓에서 샀고 그간 모아둔 온갖내미.. 더보기
로지텍 M350 페블마우스 맥북에 블루투스 연결해서 쓰기 마우스 없이 맥북을 쓰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트랙패드가 확실히 다름. 맥북 쓰다가 구닥다리 LG 울트라북 쓰면 터치패드 진짜 최악이군 싶을 정도다. 허나, 이런 맥북조차도 어쩔 수 없이 마우스를 쓰는게 편할 때가 있다. 사진편집할 때. 뭐 대단한건 아니고 블로그 포스팅할 때 모자이크 처리나 자르기, 캡쳐영역 정하기 정도인데 이게 트랙패드로 하려니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다. 그리하여 1. 맥북 호환성 2. 휴대성 3. 가격 관점에서 NEW 마우스를 알아봤고, 로지텍 M350 페블마우스를 구매했다. 내돈내산 인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21,080원에 샀다. 정품 아니고 병행수입으로 샀다. 이깟 마우스 정품 쓴다 한들 더 좋은 게 1도 없음. 정품은 한 27,000원 정도 하.. 더보기